기술지원

이직을 한 후,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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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바빠서 블로그질도 못했습니다.

여전히 일본에서 잘 살고 있고, 잘 놀고 먹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지금까지 해오던 일과는 거의 160도 정도? 다른 일을 하게되었고 그에 따른 충격파가 상당한 상태입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업무 지식이 거의 무의미한 상태이구요. 약 6~7년 정도 쌓아온 일이지만….
물론 완전히 다른 업종은 아니고 같은 IT입니다만, 분야가 완전히 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웹을 하여서 B2C라고 할수 있었다면, 지금은 B2B의 기반계 시스템에 개발도 아니고 영업, 기술 지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무척이나 힘이 들고 당황스런일도 많지만, 앞으로의 투자라 믿고 달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여유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제서야 조금 안정을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은 즐겁습니다. 몸은 좀 힘듭니다…… 🙂